애정하는 카페 전북대 '길위의커피'_ 맛,분위기,서비스 PERFECT!

전북대

간판없는 카페인

'길 위의 커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전북대 앞

'길 위의 커피'는

로스팅 카페라서

 

저는 

꼭 아메리카노, 핸드드립, 더치커피를 사먹으러 와요~

신선하면서 다양한 원두의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요즘 카페들은 메뉴가 워낙 다양하잖아요~

그런데 길 위의 커피는 

정말 원두 '커피' 위주로 메뉴가 짜여져 있기 때문에

 

메뉴의 '질'이 정말 좋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오늘의 커피가 

'브라질' 원두여서

초이스했습니다!

 

브라질 원두는 고소한 맛이 특징이라

평소에도 자주 먹는 원두랍니다!

 

 

전북대 로스팅카페의 위엄답게

데스크 옆에

이렇게 원두를 판매하는데요

 

 

드립백도 판매하구요~

 

 

더치커피도 병으로 판매를 해요~

 

 

그 중에서도

저는  원두로 많이 사가는데요~

 

원두 로스팅 날짜가

자세히 적혀 있어서

신선한 원두를 먹을 수 있어요!

 

 

 

특히 여름에

집에서 가정용더치커피 기구를 이용해서

많이 해먹는데요

 

전북대 로스팅 카페

'길 위의 커피'에서 

원두 참~ 많이도 사갔습니다 ㅎㅎ

 

원두를 사면

사장님께서

어느 용도로 사는 지 물어보시고

용도에 맞는 굵기로 그라인드도 해주셔서 정말 편해요!

 

 

그리고!

원두를 사면

테이크아웃으로 커피도 한 잔씩 주시더라구요~

 

원두 한 봉지 사면서

커피까지 한 잔 받아가니

개이득!!!!ㅎㅎㅎㅎㅎㅎ

 

 

오늘은

테이크아웃 주문 한 음료를 기다리면서

가게 내부도 한 번 찍어봤어요~

 

세련 된 가게 내부와

맛 좋은 아메리카노가

계속 리필되는 카페라

평소에는 학생들이 정말 가득가득 있는데요~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아메리카노를 계속 리필해주시는 것 같은데,

사장님의 마음이 정말 따뜻하신 것 같아요!

 

 

곳곳에 보이는

원두 로스팅의 흔적들 ㅎㅎㅎㅎ

 

바리스타님의 맛있는 커피를

계속 무한 리필로 먹을 수 있다니..

안 올 이유가 없드아..

 

 

 

따뜻한 브라질 원두커피와

블루베리요거트 스무디가 나왔네요~

 

전북대 '길 위의 커피' 메뉴 중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는

다른 카페와 달리 블루베리가 정말 많이 들어가서

보라보라보라합니다 ㅋㅋ

 

한 입 먹고 말하면 이에 블루베리가 다 껴있을 정도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전북대로스팅카페 '길위의커피' !

 

예~전에 제가 대학생 시절에는

'길 위의 커피'가

전북대 구정문 앞 

2층 건물에 있었었는데요~(다사랑 근처)

 

그 때도 공부하러 가서

아메리카노 리필 많이 했었어요 ㅎㅎㅎ

 

처음으로

다양한 나라의 원두 커피를 먹어봤던..

저에게 신세계를 알게 해 줬던 카페죠 ㅎㅎ

 

그 때나 지금이나

사장님은 친절함과 장인정신을 가지고 계신 것 같네요!!^^

(추억 돋..!)

 

 

[전북대 길 위의 커피]

• 영업시간 : 11:00 ~ 22:00
• 아마 2020년까지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