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8 전주대 신정문 근처 태국음식점, '포차나' :: 여기도 참~ 오래됐네~~ 오늘은 전주대 신정문 근처에 있는 태국음식점 '포차나'에 다녀왔습니다. 제 기억에 이 가게가 꽤 오랫동안 있던 곳이라 전주대 학생들은 왠만하면 다 알 것 같은데요~ 내부 모습!입니다. 아담해보이지만 저 커텐 안쪽에 공간이 있어서 의외로 많이 앉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왔을 때는 가게가 가득 찼었는데 요즘은 시기가 시기인지라 가게 안이 많이 빈 모습입니다ㅜ 바처럼 되어 있는 곳도 있어 혼밥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게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에요. RICE 메뉴로 나시고랭, 파인애플카오팟, 레드커리카오팟, 팟카파오무쌉이 있습니다. 양 추가는 2,000원이면 가능! NOODEL 로는 팟타이, 팟씨유, 타이핫칠리, 크림팟타리, 꾸어이띠아우(국물쌀국수)가 있습니다. 메뉴 이름이 생소한 것도 많.. 2021. 12. 2. 취향껏 골라 앉으세요, 상관면 대형 카페 '애드리브(ADLIB)' 완주군 상관면 편백숲 가는 길에 위치 한 완전 대형 카페 '애드리브(ADLIB)' 에 다녀왔습니다. 이 카페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넓다.' 입니다 ㅎ 곳곳에 앉을 곳이 가득가득해서 몇 백명도 수용할 수 있겠어요 ㅋㅋ 카페는 2층 구조인데요. 1층 가운데를 기준으로 2층이 V자 모양으로 되어 있어 독특하더라구요 ㅎ 마당에는 빈백과 테이블이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 조형물도 있네요. 마당 옆에는 주차장 또한 넓~게 있어서 아무리 사람이 많이 와도 주차에 전혀 무리가 없을 것 같아요 ㅎ 마당 한 쪽에는 이렇게 좌식 공간도 있고, 발도 담글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편해보이죠?ㅎ 제 친구는 무엇보다 빈백이 편한 가 봅니다 누워서 자는 줄.. ㅎㅎ 카페 내부도 공간 곳곳의 .. 2021. 11. 27. 진짜 '중국'같은 빨간 곳, [홍루몽] 음식은 진짜 맛있어...ㅠ 전주 신시가지에 위치 한 '홍루몽'을 다녀왔습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국물이 생각나더라구요~ 사실 홍루몽 모르는 분들이 계실까 싶지만, 다녀왔으니 올려봅니다~~ 홀에 테이블도 많고 룸도 여러개가 있어 예약해서 많이들 오는 것 같더라구요 주말 점심에 갔는데 거의 다 찼습니다 ㅎㅎ 인테리어도 중국느낌 물씐이지만, 일하시는 직원 분들도 중국어를 쓰시더라구요~ 순간 여기가 전주 맞어?! 했습니다 ㅋㅋ 뻘~건 테이블 위에 자스민 차 한 잔 마시며 메뉴를 골라봅니다! 점심세트 메뉴가 있네요 저희는 주말 점심에 가서 pass~ 식사부로는 자장면, 삼선짬봉, 백짬뽕, 새우 볶음밥 등등이 있습니다. 가격대는 7000~10000원 사이입니다. 가격은 무난무난합니다~ 한국식 꿔바로우와 중국식 꿔바로우가 있는데요... 2021. 11. 26. 내가 좋아하는 전주 레스토랑 '마노(MANO)' ::기념일마다 가는 곳(강추) 남친님 생일기념으로 우리 최애 레스토랑에 다녀왔다. 추억도 있지만, 맛있어서 전주에서 제일 좋아하는 레스토랑이다 ㅎㅎ 신시가지에 위치한 작은 레스토랑이지만 소중한 내 맛집!!! 테이블은 약 6개정도이고,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다. 사람들이 계속 들어와서 내부 사진은 못 찍었다. (식사하시는 데 카메라 들이미는 건 못하겠다구우~) 그냥 칼질하는 오빠만 찍음 ㅎㅎ 코너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라 한 면은 이런 빌딩과 차량 뷰고, 다른 한 면은 작은 공원뷰다. 당연히 공원뷰가 더 좋다 ㅎㅎ 그리고 테이블마다 생화가 꽂혀 있다. 그라데이션으로 물든 카네이션~ 예쁘다~ 매번 올 때마다 예쁜 생화가 꽂혀 있어서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ㅎ 내가 젤 좋아하는 메뉴판 정독 ㅋㅋ 보통 여기 오면 코스요리를 먹는다. 가격 대.. 2021. 11. 11. 여수 이순신광장 수제 젤라또, '아이스크림옥' OK? 해양공원서 밥 먹고 오동도 가서 한 바퀴 슝~ 걷다가 다시 이순신광장까지 걸어온 나와 남친님은., 힘듦에 지쳐가고 있었고 ㅋㅋ (이 날 25000보 걸음) 이순신광장에서 화려한 간판을 만나게 된다. '아이스크림옥(ICECREAMOK)' 작명센스 굿 사람이 적당히 많아 좋았다.ㅋㅋ (아무리 맛집이라도 오래 기다리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배고프면 다 맛있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젤라또'라는 단어를 오래간만에 보는 반가움과 시원함에 홀린 듯 가게에 들어갔다.ㅋㅋ 제일 중요한 메뉴!!! 간단하다. ㅋㅋ 싱글컵 4천원!!! (싱글컵이지만 서비스아이스크림을 조그맣게 위에 올려주드라~) 대부분 이 싱글컵을 먹드만요~ 메뉴가 너무 다양해 못 고르는 저 같은 사람은 이런 추천 아이스크림 메뉴판이 따로 있어야 합니다.. 2021. 11. 10. 여수 해양공원 뷰, '닥터시기파스타' 해산물 가득 위드코로나로 접어들면서 드디어 약 2년간의 칩거생활을 접고 여수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yeah!!!! (만약 내가 코로나 걸렸어봐 집-회사-집-회사만 나왔을 걸!! 뿌듯하다 나 자신'ㅅ'!!! 칭찬해!!!) 지인의 추천을 받고 여수 해양공원에 위치한 닥터시기파스타를 다녀왔습니다.~ 하늘 굿~ 가을 날씨 굿~~ 1층에 들어가면 화이트 톤의 홀과 오픈주방이 보입니다. 깔끔, 예쁨 ㅎㅎ 화이트톤이라 사진찍으니까 잘 나옵디다!!ㅇㅅㅇbb 1층에는 테이블이 약 6개가 있고, 미리 예약하지 않은 손님들은 1층에서 식사가 가능합니다. 입구에 대기자 명단이 있는 걸로 봐서 웨이팅이 있을 때가 많나 봅니다ㅎㅎ 1층 창가자리에 앉으면 바깥에 빨간하멜 등대와 바다가 보이는 뷰~ 인데요 이 날은 해가 느무느무 눈.. 2021. 11. 9. 이전 1 2 3 4 5 ··· 12 다음
